나들이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태국여행을 갔다왔다.
전직원 부부동반..(처음에는 나와 두명더 해서 하와이로 계획되었다가 전직원으로 변경)
부부가 아닌 직원은 가족 한명(부모님)과 같이 갈수 있는 그런 여행..
파타야와 방콕 두군데의 도시에 불과하지만 나름 동남아시아의 문화를 느껴보는 그런 나라.. 좋았었다.
나는 아이들과 같이 하고 싶은생각은 있었으나 아직 나이가 어린 세명의 아이들이라 감당하기가 좀 힘들었기에 부부여행으로 결정하고 갔었다. 가고 나니 많이 생각나긴 했지만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올라와서 아이들을 봐주었기에 고마웠었다.
태국은 독특하다.
종교,정권,문화, 살고있는 계층도..
특별히 좋다는 것은 없었지만 한번쯤 느껴보는 그런 문화.. ^^
두군데의 도시만 느껴보았다.
첫번째는 파타야..
파타야는 동남아시아의 일반적인 해변을 생각하면 딱 맞을거 같다. 특별히 좋은것도 없고 나쁜것도 없었던..
결혼때 괌으로 갔었는데 괌보다는 조금 못한거 같다.
이틀밤을 지내고 방콕으로 갔는데.. 방콕에서는 많은 차량(대부분일본자동차)들로 인해 이동시간이 좀 걸린다.
하루밤 자고 조금더 구경후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쇼핑시간이 많았다는것이 불만..
이번여행은 특별한것은 없었지만 태국의 문화를 느껴볼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된듯 하다.
태국은 느낌상으로 신분의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다. 거리를 다녀봐도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들.. 하지만 얼굴의 이미지를 보면 나름대로 만족하고 사는 그런 느낌..
대한민국이 태국에 비하면 좀 더 살기에는 좋은거 같다.
우리나라야 물론 선진국에 비하면 무지하게 부족한면이 많이 있지만..
춥지않아 좋았다.
태국의 거리와 그 문화, 사람들의 만족스러운 삶, 불교적 색채가 느껴지는 나라.